JB금융그룹, 조선민화걸작전 타이틀 스폰서 약정식
JB금융그룹(회장 김한)이 예술의전당과 함께 민화에 대한 고정 관념을 탈피하여 조형언어의 본질로서 민화의 가치 찾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JB금융그룹은 8일 여의도 사옥에서 ‘조선민화걸작(朝鮮民話傑作)’ 준비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내년 서울과 광주에서 열리는 ‘조선민화걸작(朝鮮民話傑作)’에서는 문자도와 책거리 등 전 화목에 걸친 걸작 90여 점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미술, 철학 등 학문 전 분야에 걸친 전시특강과 학